더 셰프(Burnt, 2015)

불가능할 것만 같던 만남, 최강의 셰프 군단이 뭉쳤다! 미슐랭 2스타라는 명예와 부를 거머쥔 프랑스 최고의 셰프 ‘아담 존스’(브래들리 쿠퍼). 모든 것이 완벽해야만 하는 강박증세에 시달리던 그는 괴팍한 성격 탓에 일자리를 잃게 되고 기나긴 슬럼프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이내 자신의 모든 […]

어거스트 : 가족의 초상(August: Osage County , 2013)

동명의 연극을 영화화 하는 작품이다. 마약에 쩔어 사는 바이올렛(메릴 스트립)은 졸지에 남편을 잃고 만다. 부고를 듣고 오클라호마 집으로 모여든 가족들. 그중 딸 바바라(줄리아 로버츠)는 결혼생활에 위기를 맞아 엄마와 함께 살아가야 한다. 바이올렛은 그런 바바라가 마뜩치 않고, 끝없이 독설을 뱉는 엄마가 싫기는 바바라역시 […]

더 컴퍼니 맨(The Company Men, 2010)

2008년 금융위기는 2010년 경기침체까지 이어지며 선박관련회사인 GTX는 회사의 통폐합을 하며 1천명 이상의 직원들을 대량 정리해고한다. GTX의 바비 워커(벤 애플렉) 역시 그중의 한 사람이다. 하루 아침에 직장을 잃은 바비와 동료들…하지만 당장 가계지출을 줄이지는 못하고 재취업프로그램에 따라 이력서는 여기저기 제출하지만 예전에 비해 […]